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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에서 살아남기(to. Android Developer)/나도 AI 개발자 되어보기?

[AI개발자 되어보기]1.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AI 도전기

by 개발자 인민군 2026. 1. 14.

나는 (전) 3년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이다.

평범한 월요일 아침, 저는 평소처럼 출근했다.  그러다 이사님 전화 한 통으로 일이 시작하게 된다.

왜그러세요;; 전 커피숍에서의 소소한 대화... 줄 알았어요;;;

약간의 긴장 속에서 1층 커피숍에서 이사님을 만났는데

이사님은 편하게 안부를 묻다가 "안드로이드 개발 외에 다른 개발을 해본 적 있어?" 라고 물으셨다.

저는 그 순간 생각했다. '아, 다른 프론트엔드 업무를 주시려는 건가?'

당시 나는 "대 AI 시대에 안드로이드만으로는 밥 먹기 어렵겠다"는 불안감을 안고 있었고

그래서 마침 React, React Native, Swift 등 다양한 기술들을 공부하며 사이드를 돌리는 상황이었다. (PlayStore : 청정어스)

"네, 이것저것 만들어봤습니다!" 라며 자신감 있게 이것저것 보여드렸고, 이사님은 "음... 그렇구나" 하며 흐믓한 웃음을 지으셨다.

그 웃음의 의미를 그때는 알 수 없었다....

다음날, 인사발령 😱

다음날이 되고,

갑자기 팀장님, 센터장님이 센터장실에서 부르시며 인사발령이 났다고 한다...!!

심지어 다음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다...

"너 이제 안드로이드 개발하지말고 AI를 개발하래!"

(네??;;;)

저는 혼란스러웠다. 내 생각(뇌피셜)은 "아, 기존 업무에 추가로 PoC 프로젝트를 해볼 기회가 생기겠구나 그럼 다른 프론트 업무를 해볼수 있는 경험이 생기겠지~ 룰루~"

그런데 현실은 안드로이드도 놓고 팀도 이전하고 AI 를 개발해 새로운 신사업을 해보라는거였다.......;;;
(내가 맡던 작고 소중한 업무는요...ㅜ)

개발 팀장님, 차장님께는 내 업무를 갑자기 던진거 같아 너무 죄송했다. 제 말도 제대로 꺼내기 전에 상황은 더 빨리 흘러갔고, 어느새 나는 다른 층 AI 전략 사업팀에 배속되어 있었다.

솔직히 말해서....

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자면

"내 기존 업무는 날 이 회사에 있게 하는 이유인데... 만약 새팀의 업무가 잘 안풀려 없어지기라도 한다면...;; 내 자리는 남아있을까?"
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.

심지어 AI는 내가 모르는 영역이었고, 불안함이 컸다.ㅜㅜ

하;;;그래 쌰갈!!! 뭐, 회사원인데 시키면 시키는데로 열심히 해야지!!!

아오 그래!!

이왕 이렇게 된 거, 뭔가 배워보자!!! 똑같이 살았다간 어차피 망해!!"

도전하는게 멋있는거지!! 우리 회사에 AI 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는데 내가 AI 문익점이 되면, 내가 짱이야!!!!

(쭈굴...)

사실 자신은 없다... 그래도 뭐라도 하면 뭐라도 배우겠지...

여튼 그래서 이 글들을 작성해보려고 한다.

안드로이드 개발자가 갑자기 AI 전문가가 되려 한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지 공유하며 여러 시행착오와 방향성을 작성하며

그래도 이글을 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보람차겠지...?

To be continued...🎬